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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방제를 실시해 농가 피해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.
특히,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“공동방제의 날”을 지정하여 지자체,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 협업방제(28ha)도 추진한다.
무주국유림관리소 병해충방제 담당자는 “금번 협업방제 작업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, 매년 발생하는 병해충으로 인해 발생되는 작물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
산림녹지신문 sks6535@hanmail.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