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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주시는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(지부장 박정호)가 1천만 원의 성금을 (재)충주문화관광재단(이사장 백인욱)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.
또한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(센터장 한병기)에서도 500만 원을, 롯데칠성음료 충주공장(공장장 임일환)은 580만 원 상당의 생수 및 음료를 후원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.
이번 후원금과 물품은 축제의 원활한 운영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.
박정호 지부장은 “충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다이브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응원한다”며, ”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”고 밝혔다.
조길형 시장은 “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,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, 롯데칠성음료 충주공장 등 각계의 소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”라며 “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, 대한민국 중심도시 충주에서 열리는 2025 다이브페스티벌은 ‘모여라 충주로, 빠저라 다이브’를 주제로 오는 6월 12~15일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, 전국의 인기 콘텐츠와 다채로운 체험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.
산림녹지신문 sks6535@hanmail.net